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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강아지들의 흥미로운 8가지 정보

by Hoon`S 2023.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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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선 이젠 4/1의 가족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단 사실을 아시나요??

2022년 기준 552만 가구였으니 현재로썬 더 증가했을 텐데요.

이는 전체 가구의 25.7%를 차지하며 인구수로는 1262만 명이나 된답니다.

그렇게 우리 곁에 항상 있는 강아지들의 흥미로운 정보들이 있어서 가져와봤습니다.

그럼 흥미로운 정보들이 뭐가 있는지 보고 가시죠 왈!

1. 강아지들은 땀을 어디로 흘릴까요? 바로 발바닥을 통해 흘립니다.

더위가 한창인 여름에도 강아지들을 보며 느꼈지만 저렇게 털로 덮여있는데도 왜 땀이 나서 털이 젖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었는데

알고 봤더니 땀을 흘리지 않는 게 아니고 땀샘이 발바닥에 있기 때문이랍니다.

때때로 원인을 알 수 없는 짜디짠 냄새가 느껴질 때가 있는데 땀샘이 발바닥에 있어서 그런 거라고 합니다.

 

2. 강아지들도 단어 학습능력이 있다는 사실

일반적으로 강아지들은 영리한 종이라고 알려져 있는 만큼 아이들 수준만큼의 많은 양의 단어를 익힐 수가 있다고 합니다.

200~600개 정도의 단어를 배우고 이를 기억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초적인 수학 능력도 학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와 저는 한 많아봐야 50개가량 될 줄 알았는데 200~600개라니 진짜 놀라운 사실이네요

 

3. 강아지는 후각뿐만 아니라 뛰어난 청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아지들은 비가 오는 날은 산책을 가고 싶지 않아 하는 게 대부분입니다. 물론 주인도..

젖거나 무서워서 나가기 싫은 게 아니고 빗소리는 뛰어난 청력을 가진 강아지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다고 합니다.

빗소리는 강아지들에게 다른 소리들까지 증폭시키는 소음과 같은 작용을 하기 때문에 청각이 민감하게 반응하여

신경이 매우 곤두선다고 합니다.

4. 강아지는 천식 및 감기를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될까요? 네 됩니다!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로 강아지가 지속적으로 거리와 실외 환경에 접촉함으로 인해서

새로운 유형을 가진 박테리아를 정기적으로 접하게 되고 이로 인해 인간 아이의 면역 체계가 더욱 강해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 이유로 아이가 있으신 부모님들은 흙이 있는 유치원에 보내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

즉, 강아지들은 다른 유형의 바이러스와 더욱 강하게 싸울 수 있는 겁니다.

 

5. 강아지의 코는 인간보다 무려 10만 배나 발달됐다는 사실!

강아지의 코는 워낙 유명해서 다들 알고 계신 사실이긴 합니다.

500만 개의 후각 수용기가 우리의 냄새 감각을 만들어 내고 또 냄새를 맡는 동안에

개들의 후각 세포수는 무려 3억 개에 달한다고 하니 정말 알고 있는데도 놀랐네요.

 

6. 우주에 간 첫 번째 존재가 인간이 아닌 거 아시나요? 바로 강아지입니다.

우주로 날아간 가장 첫 번째 존재는 인간이 아닌 라이카라는 러시아 강아지였다고 합니다.

1957년 11월 3일 우주 공간에서 생명체의 반응을 실험하기 위해서

거리에서 라이카를 생포한 후 약간의 훈련을 시킨 후에 캡슐에 넣어 우주로 보냈다고 합니다. ㅠ

발사된 뒤 몇 시간 후 온도를 조정하는 시스템의 오작동으로 스트레스와 과열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ㅠㅠ

7. 강아지는 사랑의 눈빛을 보낼 수 있다는 사실

강아지들이 가끔 한없이 주인을 쳐다볼 때가 있습니다.

이것은 무언가 갈구하는 눈빛이 아닌 반려인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보내는 눈빛 일 수도 있습니다.

항상 그런 건 아니지만 강아지에게도 주인은 사랑스러워 보일 때가 있답니다.

그러나 다른 강아지와 낯선 사람을 계속 쳐다본다면 이것은 사랑의 눈빛이 아닌 위협 또는 경계의 신호라고 합니다.

 

8. 복종하고 순종하는 강아지가 더 오래 산다는 사실!

통계에 따르면 복종하고 순종하는 강아지가 더욱 오래 산다고 합니다.

반대로 용감하고 공격적인 견종은 상대적으로 짧은 수명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ㅠ

견종마다 차이는 당연히 존재하겠지만 용감하고 공격적인 견종들은 보다 많은 에너지를 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복종훈련과 기본 훈련을 충분히 해주어 복종하고 순종하는 예의 바른 강아지로 키워주시는 게 우리 반려견들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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