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 로키 6화 리뷰 및 떡밥 총 정리

<로키> 6화 리뷰 (스포일러성 리뷰)

 

드디어 로키의 마지막회가

방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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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차에서는 우리가 짐작했던

그 인물이 등장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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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게 TVA의 탄생 배경을

설명 해주는데요.

드라마의 초반부 로고의 영상에서 부터

멀티버스를 상징하는 듯한 여러 소리들이 흘러 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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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우주가 하나로 뭉쳤다가

다시 엄청나게 많은 우주로 커집니다.

(이번 드라마의 내용을 단축한 듯한 느낌이 들었음.)

알리오스를 물리치고 등장한 곳에 들어가는 로키와 실비

그곳에서 미스 미니츠를 만나게되고

그둘은 경계 태세를 취하는데요.

미스 미니츠가 말하길

이곳은 TVA를 만든 살아남은 자가 있는곳

시타델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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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와 실비​가 원하는 현실이 있는곳으로 보내주겠다고 합니다.

미스 미니츠의 말을 무시한채

건물의 깊숙한 곳까지 가게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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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TVA를 만든 존재

살아남은 자를 만나게 되는데요.

살아남은 자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이야기를 하자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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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사무실로 가는 동안 실비는 몇번을 공격해 보지만

다 무용지물이 되는등 경계를 하는 둘을 진정 시키는데요.

진정 되는척 하다가 다시 공격하는 실비와

그걸 태연히 피하는 살아남은 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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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이 하는 모든걸 알수 있다며 서류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하는 말이 너의 도적적 반대는 이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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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난 그럴수 밖에 없다고 하며 말을 이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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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는 뭐가 두렵냐고 말을 하게되고

살아남은 자는 자신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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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설명을 이어 나가는데요.

TVA가 탄생하게된 이야기

자신은 31세기 지구의 과학자이며,

우연히 다중 우주에서의 자신들이

서로를 인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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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도로 교류를 하는 등의 과정에서

평화적으로 서로를 발전 시키자는 쪽들과

정복해야 된다는 쪽이 있었으며,

결국 다중 우주간의 전쟁이 일어났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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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와중 자신이 알리오스를 만들어 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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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오스로 하여금 전쟁을 종식 시키고 하나의 타임 라인을 만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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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를 만들어 관리를 하게 했다라고 정말 친절히 설명을 해줍니다.

그렇게 한참을 이야기 하던중 뭔가 잘못됨을 느끼고

​

자신이 더이상 알수가 없는 시점에 왔으며,

그것이 새출발의 시작이라고 하는데요.

이때 갑자기 실비는 공격을 하게되고 그걸 로키가 막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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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동안 둘 사이의 전투가 이어지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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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에서 로키는 정말로 실비를 걱정하고 있으며,

서로간의 마음을 확인 합니다.

하지만 실비는 로키를 타임도어로

TVA에 보내 버리게 되고

자신이 하던 일을 끝맺게 되는데요.

살아남은 자가 곧 보자 라는 말과 함께 죽어 버립니다.

그이후 생겨나는 많은 넥서스들 멀티버스의 부활인데요.

TVA에 돌아온 로키는

모비어스에게 찾아가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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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5와 모비어스는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타임키퍼스 자리에는

살아남은 자의 동상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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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번 1시즌의 마지막회는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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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쿠키영상은 없으나 자막 후

2시즌이 나올거라는 암시를 하는

짧은 영상이 공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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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드라마에서는 정말 기존의

시리즈와 상관이 없이 스토리가 흘러 가는듯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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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회에서는 이번 페이즈 이후

타노스 급의 메인 빌런이 등장하게될

시작점을 만들었는데요.

​

정말 대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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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회의 오프닝 부분에

등장한 음성들과 장면들이

​

그동안 MCU의 멀티버스 세계관을

정리를 해준듯 한데요.

​

시즌2가 나온다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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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뷰에서는

TVA에서 일어나 일들은 리뷰 하지 않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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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어떻게 TVA가 잘못 돌아가는지를

알게되는 장면들이 담겨져 있으며,

​

그 부분은 드라마를 직접 보시면서

확인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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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시즌1의 마지막회 리뷰는 일단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시즌2에서 보아요~